'압구정 백야' 손자 품에 안은 이보희, 한진희 설득할까... "가엽다, 어린 나이에"

입력 2015-03-26 2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사진=mbc)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결국 손자를 품에 안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최준배)에서는 서은하(이보희 분)가 육선중(이주현 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백야의 전 올케와 결혼한 육선중(이주현)에게 "며느리한테 오빠가 있었다는 걸 알았다. 조카 얼굴을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육선중은 "저희 집에 한 번도 안 오셨다. 오늘이라도 오시라"라고 서은하를 초대했다.

육선중의 집을 찾은 서은하는 준서를 향해 "잘생겼네. 할머니한테 와봐"라고 말했다. 서은하는 죽은 친아들의 핏줄을 품에 안고 '어쩜 이렇게 영준이(심형탁) 어렸을 때랑 똑같을까'라며 생각에 잠겼다.

이날 서은하는 남편 조장훈(한진희)에게 며느리 백야의 조카에 대해 "가여워, 너무 어린 나이에. 야야 조카 우리가 데려다 키우는 거 어떠냐"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압구정 백야'(사진=mbc)

압구정 백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14,000
    • -3.8%
    • 이더리움
    • 4,194,000
    • -5.48%
    • 비트코인 캐시
    • 538,500
    • -5.61%
    • 리플
    • 801
    • -1.96%
    • 솔라나
    • 214,800
    • -6.89%
    • 에이다
    • 518
    • -4.07%
    • 이오스
    • 730
    • -5.07%
    • 트론
    • 175
    • -2.23%
    • 스텔라루멘
    • 13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7.58%
    • 체인링크
    • 16,870
    • -5.44%
    • 샌드박스
    • 40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