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2015 도모텍스 아시아’ 참가… 글로벌 혁신 박차

입력 2015-03-26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5 도모텍스 아시아’ 전시회를 찾은 외국 업체 관계자들이 한화L&C의 전시 부스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L&C)

한화L&C가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5 도모텍스 아시아(DOMOTEX Asia)’에 참가,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도모텍스 아시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문 전시회로, 세계 1200여 건자재 업체에서 관계자 5만여명이 참여했다.

한화L&C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다’는 주제에 맞춰 자연을 모티브로 한 이색적인 전시 부스를 연출했고, 차별화된 친환경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식물에서 추출한 친환경 원료를 배합해 만든 신제품인 ‘에코세이프(Ecosafe)’와 프리미엄 제품인 ‘바이오VCT(Vinyl Composite Tile)’는 내구성과 내오염성 모두를 충족해 병원 및 복지시설에 적합한 제품을 찾는 업계 관계자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한화L&C 측은 설명했다.

한화L&C 관계자는 “지난 ‘2014 도모텍스 아시아’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한 만큼 이번 ‘2015 도모텍스 아시아’ 참가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글로벌 혁신을 통해 세계 건자재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30,000
    • +3.38%
    • 이더리움
    • 3,174,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435,800
    • +4.71%
    • 리플
    • 726
    • +1.26%
    • 솔라나
    • 181,300
    • +3.84%
    • 에이다
    • 460
    • -0.65%
    • 이오스
    • 667
    • +1.83%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00
    • +6.41%
    • 체인링크
    • 14,110
    • +0%
    • 샌드박스
    • 342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