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춘풍] 삼성물산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입력 2015-03-25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양4구역 주상복합 319가구접근성 좋고 주거 희소가치 높아

삼성물산이 올해 첫 분양지로 서울 광진구를 선택했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광진구 자양동 자양4재정비촉진구역(이하 자양4구역)에서 분양하는 총 319가구(오피스텔 포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삼성물산이 지난 2003년 공급했던 광진 트라팰리스에 이어 광진구에 선보이는 두 번째 고급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4층 지상29층, 2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면적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이중 아파트는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09가구), 102㎡(20가구)의 129가구가, 오피스텔은 51실이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의 대부분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에 있어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수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는 약 38만여㎡ 부지에 2700여가구를 건립, 66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도심재정비사업이다. 이 곳은 일반적인 주거개발지역과 다르게 대부분이 인프라와 자족시설로 채워진다. 현 계획에 따르면 첨단업무복합(7만4259㎡), 첨단업무지원(3만8551㎡), 상업업무복합(8만9073㎡), 주거복합(3만2121㎡) 등 다양한 시설이 개발되며 주거시설은 일부만 들어서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입지여건도 좋다. 지하철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자양로와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아 강남권의 출퇴근이 쉽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772,000
    • -0.33%
    • 이더리움
    • 3,098,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425,100
    • +0.33%
    • 리플
    • 790
    • +2.73%
    • 솔라나
    • 177,900
    • +1.14%
    • 에이다
    • 450
    • -0.22%
    • 이오스
    • 640
    • -0.78%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1.78%
    • 체인링크
    • 14,260
    • -1.04%
    • 샌드박스
    • 3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