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캐릭터 테마 골프장 데니스골프클럽 3월 그랜드오픈

입력 2015-03-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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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골프클럽 클럽하우스 전경.

국내 최초의 캐릭터 테마 골프장인 데니스골프클럽이 3월 3일 그랜드 오픈했다.

국내 최다 캐릭터를 보유한 기능성 의류 및 골프용품 전문브랜드 데니스(대표 박노준)가 국내 최초로 브랜드명을 딴 골프장을 오픈해 업계의 새 패러다임을 열었다.

기존 퍼블릭 골프장으로 운영되던 (구)베스트밸리골프클럽(부회장 장두열)을 데니스골프클럽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클럽하우스 및 코스 내에 데니스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더해 국내 최초의 캐릭터 테마 골프클럽으로 업그레이드해 재 오픈을 했다.

데니스골프클럽은 강남에서 5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고, 실외 연습장 이용이 가능해 초보부터 싱글핸디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골프를 즐겁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데니스만의 톡톡 튀고 발랄한 이미지와 함께 코스 내 모든 홀에서 홀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내세워 18홀 라운드 내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1번 데니스홀부터 18번 엘모홀까지 데니스GC 무료 라운드권 및 리조트 숙박권을 비롯해 4인 식사 이용권, 데니스 골프백세트, 그늘집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니스골프클럽 라커룸과 식당 내부 전경.

데니스골프클럽은 마치 테마파크에 온 듯 데니스의 다양한 캐릭터를 골프코스 및 클럽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라운드 중에도 데니스만의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골프장 진입로에서 컬러풀한 세서미스트리트의 캐릭터들이 반겨주는 것을 시작으로 주차장, 클럽하우스 입구와 골프 코스에서는 데니스의 메인 캐릭터인 추억의 개구쟁이 데니스의 주인공들을, 클럽하우스 내부, 락커룸, 엘리베이터 등에서는 인기 캐릭터인 심슨 가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코스 내에서도 홀별로 캐릭터 명을 딴 홀 명을 사용해 개성 만점 이벤트를 제공하며 티마크, 홀깃발, IP 지점 등 코스 곳곳에서 다양한 캐릭터들과 즐거운 라운드를 할 수 있다. 플레이 중 세서미스트리트의 주인공인 엘모캐릭터가 나타나 플레이어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쿠키나 깜짝 선물을 나눠주는 다이내믹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 매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데니스의 기획상품이나 프리미엄 제품도 스페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과 동시에 데니스골프클럽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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