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콜, 최범석 인스타그램)
배우 박지빈의 남다른 인맥이 화제다.
23일 오후 그룹 카라 전 멤버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빈이는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박지빈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챙 넓은 페도라를 쓴 박지빈은 니콜과 함께 동그란 안경을 낀 채 귀여우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앞서 4일에는 디자이너 최범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빈이(박지빈) 정말 멋있게 컸음. 남자냄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옷 가게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지빈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남성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박지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빈, 점점 남자다워지고 있다”, “박지빈 애기인 줄 알았더니 점점 상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