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강예원, 김민종에 "다른 거 봐, 눈에 거슬리게 안 할게"...장동민, 절절한 하소연 들었을까

입력 2015-03-19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 스타' 강예원

▲mbc '라디오 스타' 강예원(사진=mbc)

'라디오 스타' 강예원이 개그맨 장동민에게 하소연 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에 출연했던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나와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박하선은 "저는 잘 운다. 그런데 어느 방송을 보니 장동민이 '또 쇼한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박하선의 이같은 발언에 강예원은 과거 자신이 장동민에게 하소연을 한 사연을 전했다.

강예원은 “장동민이 방송에서 내가 우는 모습도 언급했다”며 “친한 김민종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너무 울어서 죄송하다. 부탁인데 나한테 관심 끊고 다른 거 보시면 안 되냐’고 장동민 씨한테 전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이어 “소속사 대표님한테도 전화해 ‘나 좀 살려 달라’고 했다. 그냥 연기 열심히 할 테니까 눈에 거슬리게 행동 안 할 테니까 내 얘기 안 해주시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 스타' 강예원, '라디오 스타' 강예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00,000
    • +1.38%
    • 이더리움
    • 3,158,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422,500
    • +2.33%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700
    • +0%
    • 에이다
    • 463
    • +1.31%
    • 이오스
    • 656
    • +2.98%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00
    • +1.41%
    • 체인링크
    • 14,540
    • +4.01%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