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5 아트바젤 홍콩'에서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화질을 선사한다. '79인치 UHD TV'에 미디어 아트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이번 아트페어에 참가한 김태윤 작가의 작품을 ‘79인치 UHD TV’와 ‘55인치 디지털 사이니지’로 보여줬다. LG UHD TV는 기존 풀HD의 4배에 달하는 UHD(3840×2160) 해상도로, 보다 세밀하고 생생한 화질을 전달하기 때문에 디테일한 묘사가 필수인 미디어 아트에 적합하다.
또 IPS 패널을 적용해 색 정확도가 높고 보는 각도가 달라져도 색 변화가 거의 없어 관람객들이 어느 위치에서도 동일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아트바젤은 1970년 스위스 바젤에서 시작됐으며 ‘프랑스 피악(FIAC)’, ‘아트시카고(ArtChicago)’와 함께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