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자회사인 사우디ㆍ미국법인에 2253억20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채무보증은 기존 채무보증 약정의 만기 연장에 따른 것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자회사인 사우디ㆍ미국법인에 2253억20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채무보증은 기존 채무보증 약정의 만기 연장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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