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이현우 스토커 "왜 이제 와, 고등어 사왔는데" 분노...소파에서 TV도, 왜 갑자기 사라졌나

입력 2015-03-12 0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 스타 이현우 , 라디오 스타 이현우

▲MBC '라디오 스타' 이현우

'라디오 스타' 이현우가 과거 자신의 스토커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밍밍남 특집으로 이창훈, 이현우, 현우, 에디킴이 출연했다.

이날 이현우는 "아침에 일어나면 소파에서 TV를 보고 있었다"며 과거 자신의 스토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현우는 "밤 12시면 건물 전체게 소등되는데 깜깜한 상태에서 엘레베이터가 딱 열리면 분노에 찬 상태로 서서 '왜 이제 와, 고등어 갖고 왔는데'라고 말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현우는 이사를 갔지만 이사를 간 후에도 자신의 어머니와 과일을 깎고 있는 등 이현우를 놀라게 했다. 이현우는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우연히 그 주변을 지나가던 기자가 그 모습을 목격하고 이야기가 방송되면서 스토커는 사라졌다"고 전했다.

라디오 스타 이현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150,000
    • +4.08%
    • 이더리움
    • 3,166,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432,200
    • +5.78%
    • 리플
    • 724
    • +1.97%
    • 솔라나
    • 177,300
    • +2.54%
    • 에이다
    • 467
    • +3.09%
    • 이오스
    • 659
    • +5.1%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5.05%
    • 체인링크
    • 14,280
    • +3.33%
    • 샌드박스
    • 344
    • +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