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씨에 대해 살인혐의를 적용, 6일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김씨가 북한을 7차례 왕래한 점 등을 고려해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 혐의 추가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
윤명성 종로경찰서장은 이날 오전 이 같은 내용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이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씨에 대해 살인혐의를 적용, 6일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김씨가 북한을 7차례 왕래한 점 등을 고려해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 혐의 추가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
윤명성 종로경찰서장은 이날 오전 이 같은 내용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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