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5일 에이스테크에 대해 올해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올렸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올해도 이익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인도에 이어 올해 중국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동남아시아에 추가 매출처를 확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또 "방산 부문에서 매출액이 지난해 190억원에서 올해 780억원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