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재중의 단독 콘서트 1차 티켓 예매가 개시 5분 만에 매진됐다.
오는 28-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김재중의 단독 콘서트 ‘The Beginning of The End’ 1차 티켓 예매가 5분 만에 완료된 것.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재중의 단독 콘서트 1차 티켓 예매가 이날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1차 티켓은 개시 5분 만에 매진됐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트래픽이 몰려 홈페이지가 다운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다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1차 티켓은 5분 만에 매진됐다. 2차 티켓은 6일 오픈되는데, 아마도 조기 매진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KBS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에 출연중인 김재중은 오는 31일 현역으로 군 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