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계열사 1671개...전월과 같은 수준

입력 2015-03-02 0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 63개의 소속 계열사가 1671개로 전달과 같다고 밝혔다.

1월과 비교해 새로 편입되고 제외된 계열사는 각각 8개다.

LG, 코오롱 등 7개 집단은 총 8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LG는 생활용품 판매업체인 케이앤아이의 지분을 취득했다. 코오롱은 하수도유지관리업체인 양양맑은물길을 설립했다.

SK, LG 등 4개 집단은 총 8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SK는 평택에너지서비스, 비젠 등 총 5개사를 지분매각, 흡수합병해 계열사가 줄었다. LG는 구미오창태양광발전을 흡수합병했다.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수는 지난해 8월 1685개, 9월 1690개, 10월 1695개, 11월 1684개, 12월 1675개, 지난 1월 1676개, 2월 1671개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47,000
    • -1.41%
    • 이더리움
    • 3,602,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492,000
    • -2.86%
    • 리플
    • 734
    • -2.91%
    • 솔라나
    • 226,400
    • -0.57%
    • 에이다
    • 494
    • -0.8%
    • 이오스
    • 666
    • -2.35%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3.44%
    • 체인링크
    • 16,500
    • +1.29%
    • 샌드박스
    • 373
    • -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