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엠버 이상형 꿀성대교관, 강예원 향해 한 말은? "울지마"
(사진=진짜사나이)
'진짜 사나이' 엠버가 이상형으로 꼽은 꿀성대교관이 고소공포증을 이겨낸 강예원에게 격려의 말을 건넸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는 강예원이 레펠 1 훈련에서 고소공포증 때문에 제자리에 주저 않았다.
강예원은 인터뷰에서 “고소공포증이 심하다. 심지어 계단을 내려 갈 때도 뭔가를 잡지 않고는 내려가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강예원은 극심한 고소공포증에 눈물을 흘리며 정신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끝까지 훈련을 마쳤다.
꿀성대교관은 훈련을 마친 강예원을 향해 "울지마. 마음 독하게 먹어"라며 "해보니까 별거 없잖아"라는 위로를 전했다.
꿀성대교관 등장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교관 또 나왔네" "진짜 사나이 꿀성대교관 진짜 잘생겼어" "진짜 사나이 꿀성대교관 다정한 듯?" "진짜 사나이 꿀성대교관, 강예원 안쓰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