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FC 공식사이트
UFC 184 메인이벤트는 여전사들 간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지난달 28일 UFC에 따르면 론다 로우지와 캣 진가노는 1일 맞대결을 앞두고 가진 계체를 무난하게 통과했다.
챔피언인 로우지는 135파운드(61.23kg)로, 진가노는 134.5파운드(61.01kg)로 계체를 통과했다.
특히 이 경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두 여전사 모두 무패 행진 중이라는 것이다.
유도선수 출신 로우지는 10승 무패로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고 있고, 진가노도 강력한 펀치를 앞세워 9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한편 UFC 184는 1일 오전 11시30분(한국시각)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