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M 측 "이효리 이적?사실 아니다..협력관계 지속"

입력 2015-02-27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가수 이효리의 이적설에 대해 B2M 터테인먼트 측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B2M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이효리와 계약은 지난 2013년에 끝난 상태”라며 “하지만 협력관계를 계속하고 있어서 ‘이효리가 이적 했다’거나 ‘이효리가 회사를 떠났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효리가 현재 특별한 연예활동이 없고, 가정 생활이나 다른 외부 일을 하고 있어서 떠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효리가 활동했던 B2M엔터테인먼트는 그가 DSP미디어에서 동고동락하던 매니저 길종화 씨가 2010년 만든 회사다. 이효리는 길 대표와 의리로 B2M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고, 길 대표도 수 년간 이효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왔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롤러코스터 이상순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69,000
    • -0.22%
    • 이더리움
    • 3,651,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501,000
    • +2.56%
    • 리플
    • 826
    • -1.67%
    • 솔라나
    • 215,500
    • -1.42%
    • 에이다
    • 485
    • +0.21%
    • 이오스
    • 666
    • +0%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0.85%
    • 체인링크
    • 14,750
    • +0.89%
    • 샌드박스
    • 36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