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어머니 지수원과 감동 티타임…“너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구나”

입력 2015-02-24 22:37 수정 2015-03-01 2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모정에 감동했다.

24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어머니인 황태후(지수원)을 만나는 왕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혁은 지수원이 대접해 주는 차를 마시며 "처음입니다. 차를 마시는것이. 어떻게 먹어야 하는것인지."라며 운을 뗐다.

이에 지수원은 "정녕 너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구나."라며 장혁을 안쓰럽게 쳐다봤다.

장혁은 "아닙니다." 라며 차를 한모금 마시타 기침을 하며 뱉어냈다. 이에 지수원은 수건을 가지고 장혁을 감쌌다.

지수원은 눈물을 흘리며 "니가 그동안 흘린 눈물은 내손으로 닦게 해다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33,000
    • +1.4%
    • 이더리움
    • 3,149,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420,900
    • +1.99%
    • 리플
    • 723
    • +0.56%
    • 솔라나
    • 176,200
    • -0.56%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55
    • +2.99%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25%
    • 체인링크
    • 14,310
    • +2.36%
    • 샌드박스
    • 340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