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지나가 판정받은 뇌염은 어떤 질환?

입력 2015-02-24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롬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걸그룹 단발머리의 멤버 지나가 뇌염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뇌염 질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단발머리 지나가 최근 뇌염 판정을 받았다”며 “단발머리도 해체된다”고 보도했다.

지나가 판정받은 뇌염은 뇌 실질의 염증성 질환을 총칭하는 말로 뇌를 사고 있는 뇌수막에 생기는 염증(뇌수막염)과는 다른 질환이다. 뇌염은 원인에 따라 감염성, 혈관염성, 종양성, 화학성, 특발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질환의 시관적 경과에 따라 급성, 아급성, 만성 뇌염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뇌염의 증상은 두통, 발열, 오한, 구토, 의식 저하, 혼미, 외안구근 마비, 시력 저하, 경련 발작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 지나의 증세는 다행히 심각한 편은 아니며 일상생활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발머리 지나 뇌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단발머리 지나 뇌염 충격이다”, “단발머리 지나 뇌염 얼른 쾌차하길”, “단발머리 지나 뇌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69,000
    • +5.17%
    • 이더리움
    • 3,205,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437,100
    • +6.04%
    • 리플
    • 733
    • +2.66%
    • 솔라나
    • 182,800
    • +4.46%
    • 에이다
    • 468
    • +2.18%
    • 이오스
    • 670
    • +3.72%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4.67%
    • 체인링크
    • 14,370
    • +2.64%
    • 샌드박스
    • 346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