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무도 큰 잔치' 강균성 "잘못한 것처럼 살고 있다" 폭소...핸드백 들자 현장 초토화

입력 2015-02-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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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도큰잔치 강균성

▲mbc '무한도전' 무도큰잔치 강균성(사진=mbc)

가수 강균성이 자신을 '조현아 닮은꼴'이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설 특집 '무도 큰 잔치'가 방송됐다.

이날 강균성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우리 엄마 같다"며 '조현아 닮은꼴'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강균성은 "원래 머리를 길렀는데, 갑자기 너무 죄송스러운 사건이 터져서 마치 제가 잘못한 것처럼 살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박명수는 핸드백을 가져와 강균성에게 이를 들게 해 현장을 또 한번 초토화시켰다.

'무도 큰 잔치'는 명절맞이 즐거운 잔치 한마당으로, 서장훈, 현주엽, 장용화. 강균성, 박혁권, 이규한, 김진, 김영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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