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김예분, 20년전에 이런 기사가?… "라이벌 맞네"

입력 2015-02-18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본 김예분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캡쳐
90년대 스타 이본과 김예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본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예분에 대해 "명함도 못내밀었다"고 말하자 김예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과거에 나도 여러가지를 했었다. 명함도 못내밀었다고 하길래 이본에게 서운했다"며 발끈한 데 따른 것.

그렇다면 이본의 말이 맞을까. 김예분의 말이 맞을까. 일단 20년 전 기사를 살펴보면 김예분의 말 더 맞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95년 11월4일자 경향신문에는 <이본 김예분 '우리는 맞수'>라는 제목의 기사가 개제됐다. MBC와 SBS 가요프로에서 2색의 MC로 인기경쟁 중이라는 내용이다.

경향신문은 당시 이본이 MBC '인기가요 베스트50'에서 신인탤런트 정찬과, 김예분은 SBS '생방송 TV가요 20'에서 탤런트 이훈과 각각 호흡을 맞추며 선의의 인기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63,000
    • +1.38%
    • 이더리움
    • 3,147,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2.33%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176,200
    • -0.28%
    • 에이다
    • 463
    • +0.87%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1%
    • 체인링크
    • 14,650
    • +4.94%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