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미쳐' 中 인웨타이 주간차트 1위

입력 2015-02-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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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신곡 ‘미쳐’가 중국 인웨타이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최대의 음악사이트 인웨타이는 16일 “포미닛의 신곡 ‘미쳐’가 인웨타이 V차트 중 한국음악 주간차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포미닛의 ‘미쳐’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데 이어 이날 당당히 주간차트 1위에도 올랐다.

앞서 미니 6집 앨범 선 공개 발라드 곡 ‘추운 비’로 인웨타이 주간차트 1위에 올랐던 포미닛은 신곡 ‘미쳐’ 역시 정상에 올려놨다. 중국 현지 차트가 현지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포미닛의 ‘보는 음악’이 현지 시장을 정확히 관통한 것으로 소속사는 내다보고 있다.

중국 QQ뮤직에서도 ‘미쳐’의 반응은 대단하다. 포미닛의 ‘미쳐’는 지난 15일 QQ뮤직 신곡 종합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6일에는 3위에 랭크되어 있다. QQ 종합차트도 중국내 모든 음악을 아우르는 순위라는 점에서 포미닛의 선전이 기대된다.

이처럼 중국 내 주요차트를 점령한 포미닛의 현지 순위는 특별한 프로모션과 홍보활동 없이, 실력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한편, 포미닛의 ‘미쳐’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400만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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