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 노로바이러스 예방 세미나 개최

입력 2006-11-16 09:22 수정 2006-11-16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푸드시스템은 17일 자사 교육장에서 ‘노로바이러스의 이해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CJ푸드시스템 관계자는 "지난 6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급식사고 이후 CJ푸드시스템은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위한 설비를 추가 구비하고 전문인력을 충원해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책 마련에 주력해 왔으며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금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CJ푸드시스템이 직접 겪었던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과 그에 대한 대처방안, 연구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인 셈이다.

세미나는 17일 오후 2시부터 CJ푸드시스템의 위탁급식사업, 식자재유통사업, 컨세션 사업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로바이러스의 이해’,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급식소 현장관리 방안’, ‘안전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한 메뉴운영 방안’에 대한 강연으로 꾸며진다.

CJ푸드시스템은 이번 세미나후에도 지방 사업장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CJ푸드시스템 김민규 식품안전센터장은 “급식사고 이후 노로바이러스 예방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하게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이번과 같이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자사는 물론 외부적으로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앞장서서 예방책을 강구해 나가 식품전문회사로서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35,000
    • +2.69%
    • 이더리움
    • 4,342,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478,300
    • +3.24%
    • 리플
    • 633
    • +3.94%
    • 솔라나
    • 200,900
    • +5.13%
    • 에이다
    • 525
    • +5.21%
    • 이오스
    • 738
    • +6.8%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50
    • +4.37%
    • 체인링크
    • 18,580
    • +5.51%
    • 샌드박스
    • 431
    • +7.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