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두 존재 결국 인정 "낮은 나, 밤은 너"

입력 2015-02-04 2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빈, 로빈-구서진 존재 인정했다

현빈이 결국 두 인격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에서 현빈은 “낮은 나, 밤은 너”라며 두 인격의 모습을 갖춘 자신을 인정했다.

이 날 방송에서 구서진(현빈)은 강희애(신은정) 박사가 나타나기 전까지 로빈의 존재를 인정하기로 했다. 철저히 자신은 두 인격의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한 것이다.

앞서 구서진은 장하나(한지민)가 단장으로 있는 서커스단의 계약 해지를 추진했다. 하지만 로빈이 계약서를 바꿨다. 로빈은 서커스단의 계약 해지를 연장으로 해놨고, 장하나도 그의 집에 머물게 했다.

이런 상황에 로빈은 구서진에게 경고했다. 로빈은 계약서와 장하나를 건들면 정체를 드러내겠다고 엄포를 놨다. 이에 구서진은 “미쳤구나, 돌았지? 정신 나갔지? 제일 중요한 걸 잊었어?”라며 팽팽하게 대립각을 세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79,000
    • +0.76%
    • 이더리움
    • 3,204,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432,200
    • +1.65%
    • 리플
    • 705
    • +0.14%
    • 솔라나
    • 188,400
    • +1.29%
    • 에이다
    • 474
    • +3.27%
    • 이오스
    • 633
    • +1.61%
    • 트론
    • 211
    • +0.96%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0.99%
    • 체인링크
    • 14,840
    • +3.7%
    • 샌드박스
    • 335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