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 ‘낙하산 캐스팅 논란'... 임성한 작가 조카라서?

입력 2015-02-03 1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성한(좌) 작가와 그의 조카인 배우 백옥담(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

배우 백옥담이 낙하산 캐스팅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막장 드라마계의 대모라 불리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빠지지 않는데, 알고보니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였던 것.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의 조카인 백옥담이 낙하산 캐스팅 논란을 빚고 있다.

사실 이런 논란은 일찌기부터 시작됐다. 백옥담은 2007년 '아현동 마님'을 시작으로 2014년 '압구정 백야'까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등장했다.

백옥담이 임 작가의 작품에 출연하지 않은 적은 2012년 방영된 JTBC 드라마 '신드롬'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작가든 특정 배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백옥담에 대해서 만큼은 '내편 밀어주기'에 가깝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편 백옥담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조연 육선지 역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885,000
    • +1.27%
    • 이더리움
    • 3,148,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20,400
    • +2.04%
    • 리플
    • 720
    • +0.28%
    • 솔라나
    • 175,700
    • -0.23%
    • 에이다
    • 464
    • +1.31%
    • 이오스
    • 654
    • +2.83%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0.67%
    • 체인링크
    • 14,600
    • +4.51%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