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 “‘힙합 밀당녀’? 실수였다, 만회하고파”

입력 2015-01-30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이 방송 재출연 포부를 드러냈다.

29일 첫 방송된 엠넷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연출 전경남)에서는 제시, 지민(AOA), 타이미, 치타, 릴샴, 키썸, 졸리브이, 육지담까지 8인의 여자 래퍼들이 출연했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육지담은 ‘힙합 밀당녀’라는 래핑과 관련해 “실수였다. 저보다 부모님이 그 이후 많이 힘들어하셨다. 저는 오히려 힘든 내색을 하지 못했다. 그 당시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그 실수를 만회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으며 엠넷 ‘쇼미더머니3’ 이후 방송 재출연 결심을 다졌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관심을 모으는 요소는 출연자들 사이의 얽히고 설킨 관계 구도다. 특히, 서로 간의 ‘디스전’을 통해 화제와 논란을 일으킨 타이미와 졸리브이가 재회하면서 둘 사이의 갈들이 어떤 방향을 치달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 오랜 기간의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는 제시(제시카 H.O.)가 릴샴과 타이미 등 다른 래퍼들의 집중 견제를 받게 되면서 극한의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어서 이 또한 어떤 전개와 결말을 보여줄지 관심의 대상이다. 끝으로 AOA 지민과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편견과 논란을 극복하고 실력을 인정받게 될지도 관심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86,000
    • -0.6%
    • 이더리움
    • 3,690,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92,700
    • +0.35%
    • 리플
    • 824
    • -2.49%
    • 솔라나
    • 217,100
    • -2.16%
    • 에이다
    • 486
    • -0.61%
    • 이오스
    • 673
    • +0.45%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150
    • -1%
    • 체인링크
    • 14,930
    • +0.54%
    • 샌드박스
    • 371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