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손녀딸 성폭행해 임신까지 시킨 할아버지.... 9살 손녀도 성추행

입력 2015-01-30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런일이]

(사진=뉴욕데일리뉴스)

28일(현지시간) 뉴욕 데일리뉴스는 11세 손녀딸을 성폭행 해 임신시키고 또 다른 9세 손녀딸까지 성추행한 할아버지에게 징역 200년형이 선고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몬태나 주 스티븐스빌에 사는 미킬 셰인 푸르트(55)는 11세 손녀딸 A양을 성폭행해 임신시키고, A양의 여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푸르트는 지난주 열린 재판에서 근친상간 등의 혐의로 징역 200년형을 선고 받았다.

푸루트는 지난 6월 A양이 임신 32주라는 진단을 받은 후 그가 저지른 짓임이 드러나면서 체포됐다.

아동복지 당국에 따르면 A양은 처음에는 “남자친구의 아이”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이후 “할아버지가 그렇게 말하라고 시켰다”고 털어놔 할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 A양은 “임신 32주가 될 때까지 몰랐다. 임신을 했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또 A양은 할아버지가 자신의 여동생을 성추행하는 것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A양은 지난해 8월 출산했으며, 이 일은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64,000
    • +4.01%
    • 이더리움
    • 3,205,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4.63%
    • 리플
    • 732
    • +1.67%
    • 솔라나
    • 182,600
    • +2.47%
    • 에이다
    • 467
    • +1.3%
    • 이오스
    • 672
    • +2.91%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3.04%
    • 체인링크
    • 14,400
    • +2.2%
    • 샌드박스
    • 346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