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8주년' NIA, 올해 '5대 역점사업' 발표

입력 2015-01-29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29일 진흥원 무교청사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초연결 창조사회’를 이끌 ‘5대 역점사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NIA가 올해 추진할 6대 역점사업은 △ICT 기반의 창조경제 지원 △개방·공유의 정부 3.0 지원 △초연결사회 ICT 인프라 구축 △생산적 정보문화 조성 △ICT 글로벌 협력 강화 등이다.

우선 ICT 기술을 핵심 산업에 융합하는 3년 단기 대형 실증사업에 337억원을 투입한다. 이중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4개 사업(148억 원)이며, 또 기존 전통산업 혁신과 새로운 융합산업 창출을 도모하는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엔 40개 과제, 100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아울러 사물인터넷 사업에 24억원을 투입하고, 기가인터넷 이용 가구수를 전체 가구수의 40%인 663만 가구로 확장하며 공공와이파이(WiFi) 시설을 1만개소로 확대한다. 부산 센텀시티와 인천 청라지구 등에 미래 네트워크 체험 공간인 ‘기가 타운’도 조성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국내 AI 기업, 합종연횡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 [미국 인도계 파워] 작지만 강하다…‘1.5%’ 인도계, 미국 경제·정치 주도 ‘파워트레인’ 부상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09,000
    • -4.21%
    • 이더리움
    • 3,810,000
    • -7.39%
    • 비트코인 캐시
    • 468,800
    • -8.97%
    • 리플
    • 742
    • -5.6%
    • 솔라나
    • 195,000
    • -3.8%
    • 에이다
    • 488
    • -5.06%
    • 이오스
    • 667
    • -4.85%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25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7.56%
    • 체인링크
    • 15,400
    • -6.89%
    • 샌드박스
    • 368
    • -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