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스마트 센서산업에 2020년까지 1500억원 지원

입력 2015-01-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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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스마트 센서와 응용제품 개발에 올해 71억원을 포함, 향후 5년간 1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센서생산기업 ‘아이엠쓰리시스템’을 방문, “올해 스마트센서를 포함한 핵심기반기술의 개발 로드맵을 만들고 앞으로 청사진에 따라 연차적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우리나라 스마트센서의 수요산업과 반도체, 정보기술 등 센서 연관산업이 우수하기 때문에 스마트 융복합 제품을 만들어내기 좋은 여건”이라며 “올해부터 스마트센서와 응용제품 개발을 위한 예산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예산은 70억93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산업부는 2020년까지 총 1508억원을 관련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윤 장관의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 생산성 향상기업 ‘갑산메탈’, 16일 융합제품 개발 KMW, 21일 스마트공장 LS산전 등에 이은 네 번째 제조업 혁신 3.0 현장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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