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의정부 화재' 아들 구한 엄마 숨져... 인터넷에 추모글 이어져

입력 2015-01-26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의정부 화재사고로 생사가 갈린 어린 모자의 사연에 인터넷 세상은 온종일 마음 아파했다. 불길에서 아이를 구하고 자신은 전신 화상을 입은 채 사경을 헤매다 숨진 나미경씨. 나씨의 시신은 25일 발인하고 마지막 길을 떠났으나 고인이 보여준 모성의 위대함은 깊은 울림을 낳았다. 어린 모자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 추모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한 포털사이트의 관련 기사 댓글난을 갈무리한 것.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11,000
    • +2.73%
    • 이더리움
    • 3,181,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37,400
    • +3.53%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182,200
    • +2.94%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61
    • +0.61%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8.03%
    • 체인링크
    • 14,170
    • -3.14%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