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선정

입력 2015-01-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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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열린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 주최 시상식에서 문광찬 외환은행 암스텔담 지점장(사진 오른쪽)과 조셉 히라푸토(Joseph D. Giarraputo) 글로벌파이낸스 발행인(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환은행 제공)

외환은행은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전세계 163개국 5만여명의 경제전문가들이 구독하는 세계적 권위의 금융·경제 전문지다. 외환은행은 거래규모, 시장점유율, 가격경쟁력 및 혁신적 기술력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점을 받아 이번까지 총 14회째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선정됐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22개국 81개에 걸친 해외 영업망을 갖고 있으며 국내 점유율은 외국환부문 43.8%, 수출입과 무역부문은 각각 33.4%와 30.5%에 달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총 14회에 걸쳐 최고의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된 것은 외환은행이 명실상부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공인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급변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신상품을 끊임없이 개발·적용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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