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 러셀 크로(사진=JTBC 뉴스 공식 트위터)
러셀 크로와 손석희 앵커의 인증샷이 화제다.
JTBC 뉴스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감독 데뷔작 ‘워터 디바이너’를 들고 생애 처음 한국을 방문한 러셀 크로 Russell Crowe. 어제(20일) JTBC ‘뉴스룸’에서 그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석희 JTBC 앵커는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찍었다. 러셀 크로는 20일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손석희 앵커와 러셀 크로의 인증샷에 네티즌은 “손석희 러셀 크로, 동서양 훈남 대결이네”, “손석희 러셀 크로, 완전 멋지다”, “손석희 러셀 크로, 매력적이야”, “손석희 러셀 크로, 인터뷰 너무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러셀 크로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