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정통 장관, 6개 유무선통신사업자 CEO와 간담회 개최

입력 2006-11-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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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6일 저녁 주요 기간통신사업자 CEO와 만나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KT 남중수 사장, 하나로텔레콤 박병무 사장, LG데이콤 박종응 사장, SKT 김신배 사장, KTF 조영주 사장, LGT 정일재 사장이 참석했다.

노준형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지적사항들을 통신사업자에게 전달하고 정보통신부의 제도개선에 통신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올해 신규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 추진한 점에 감사를 표시하고, 내년에도 IT 산업이 국가성장동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통신사업자의 지속적인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통부가 추진 중인 중장기 통신규제 로드맵 수립에 통신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제시를 당부했으며, 정통부도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자율적인 상생협력, 기술인력양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 등에 대해서도 통신사업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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