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정용화, 이미지 변신 사진 보니…"정용화 이렇게 섹시했나?" 여심 폭발

솔로 정용화, 이미지 변신 사진 보니…"정용화 이렇게 섹시했나?" 여심 폭발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의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콘셉트 이미지 변신이 화제다.

13일 정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용화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fncent.com/jungyonghwa/)를 통해 첫 정규 앨범 메인 콘셉트 이미지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정용화는 어두운 배경 속에서 고혹적인 깊은 눈빛을 드러낸 사진 속에서 이별 후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 아득히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이와는 반대로 화사한 햇살이 비치는 화이트 톤의 이미지에서 정용화는 이별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일상을 기다리는 외로움이 표현해냈다.

이번 솔로 앨범을 위해 YDG-버벌진트-윤도현-임준걸 등 힙합에서 록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하며 첫 솔로 앨범 구성에 대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처럼 화려한 콜라보레이션진과 상반된 콘셉트 이미지에서 앞서 정용화는 "씨엔블루 안에서는 중도를 지켰지만 이번 솔로에서는 가고 싶은 방향 끝까지 솔직하게 가보려고 한다"고 발언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은 정용화가 직접 노랫말을 쓰고 작곡한 노래로 알려졌다. 14일 첫 정규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20일 전곡을 발표한다.

정용화의 앨범 제목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어느 멋진 날'은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며 그 상대와 만났던 날들이 멋진 추억, 멋진 날이라고 표현한 곡이다.

솔로 정용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로 정용화, 기대된다" "솔로 정용화, 이미지 변신 성공할 듯" "솔로 정용화, 너무 섹시한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