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서울통신기술, 5일간 8.96% 상승

입력 2006-11-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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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장내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상승마감했으며, 장외대형주와 기업공개(IPO)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하나로텔레콤과 홈네트워크 사업 제휴를 맺은 서울통신기술은 2.82% 상승한 1만8250원으로 5일간 8.96%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으며, 상반기에 대형 사업 수주로 매출실적이 향상 된 엘지씨엔에스는 2만7750원(+2.21%)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네트웍스는 7일만에 조정을 받으며 4950원으로 1.98% 하락했으며, 삼성SDS는 4만75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생보사들이 실손형 건강보험 시장 진출을 포기할 것으로 보이면서 삼성생명은 50만2500원, 금호생명 7750원, 동양생명 895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으며, 미래에셋생명만이 1만4950원(+1.36%)으로 소폭 상승했다.

3103억원의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한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1500원(+0.61%)으로 이틀연속 상승했으며, 한국디지털위성방송도 3750원으로 2.74% 상승했다.

이밖에 위아는 2만3750원으로 2.06% 하락했으며, 삼성카드 8950원, 포스코건설 3만900원으로 횡보가 이어졌다.

금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성창에어텍이 6400원으로(공모가 3400원) 마감된 가운데 기업공개(IPO)주들의 등락이 엇갈렸다.

1조3989억원의 자금을 모으며 공모를 마감한 주연테크는 8950원으로 2.29% 상승한 반면, 4598억원의 자금이 몰린 화신테크는 4050원으로 가격 변화가 없었다.

일반공모를 앞두고 있는 크레듀는 0.95% 하락한 5만7500원, 펜타마이크로 1만3450원(-1.1%) 유니테스트 2만7750원(-1.42%)으로 공모예정기업들이 약세를 보였으며, 승인기업인 휴온스는 1만1050원(+0.91%)으로 상승했다.

심사청구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는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만2050원으로 0.84% 상승했으며, 네오팜 역시 9750원으로 2.63% 상승한 반면, 디지텍시스템스는 1만6450원으로 1.7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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