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샤를리 엡도 페이스북)
샤를리 엡도의 2011년 표지만평으로 무함마드가 터번을 두른 채 웃으며 '웃다가 죽지 않으면 태형 100대에 처한다'고 말하고 있다. 샤를리 엡도는 이 만평으로 이슬람교들의 분노를 사, 그 해 11월 사무실이 화염병 공격을 받아 불타기도 했다.
(출처=샤를리 엡도 페이스북)
샤를리 엡도에 2012년 실린 만평. 무함마드가 유대교 랍비가 미는 휠체어에 앉아 있으며 '조롱하면 안돼'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무함마드를 휠체어를 탄 장애인으로 묘사하면서 이슬람계로부터 거센 분노를 샀다.
(출처=샤를리 엡도 페이스북)
샤를리 엡도가 2013년 내보낸 만평으로 무슬림이 코란으로 총알을 막고 있는 그림에 ‘코란은 똥에서 나왔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기독교의 예수와 성경에 해당하는 무함마드와 코란을 모욕한 것이 참혹한 테러를 불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