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 FIFA 회장 도전 “지금이 변화 적기”

입력 2015-01-06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요르단의 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가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직 도전 의사를 밝혔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알리 왕자가 성명을 통해 "FIFA는 이제 행정적인 논란을 떠나 스포츠 그 자체로 초점을 옮겨야할 때이고 지금이 변화를 위한 적기"라며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알리 왕자는 압둘라 요르단 국왕의 동생으로 현재 FIFA 부회장이자 요르단 축구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알리 왕자가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과 가까운 협력관계"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차기 FIFA 회장 선거는 오는 5월 총회에서 치러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50,000
    • +1.44%
    • 이더리움
    • 3,151,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2.08%
    • 리플
    • 723
    • +0.56%
    • 솔라나
    • 176,300
    • -0.45%
    • 에이다
    • 464
    • +1.09%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25%
    • 체인링크
    • 14,340
    • +2.94%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