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대거 탈락 박윤하는 극찬 연발 "타임머신 같은 목소리"
(SBS 방송 캡처)
4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는 '팀별 서바이벌 매치'가 시작돼며 탈락자가 발생했다.
이날 크게 3조, 6개팀으로 나뉜 매치에선 탈락자가 속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조 에이다윙, 2조 나수현, 3조 토니음이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호평과 비평이 오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참가자도 있다.
바로 박윤하, 기다온이다. 2조에 속한 이 둘은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불렀다. 양현석은 "박진영씨는 두 사람이 요즘 목소리라고 했는데 난 생각이 다르다. 두 사람의 목소리는 시대를 안타는 것 같다. 20년 전에도, 20년 후에도 이 목소리는 인기 있을 거 같다"고 극찬했다.
'K팝스타4' 박윤하 소식에 네티즌은 "'K팝스타4' 박윤하, 역시 남다르구나" "'K팝스타4' 박윤하, 완전 대박" "'K팝스타4' 박윤하, 타임머신과 같은 목소리다. 시대를 넘나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