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16회 임성언, 김혜선 몰래 이중장부 빼돌려… 결국 누구의 손에?

입력 2014-12-30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담동 스캔들 116회 임성언, 김혜선 몰래 이중장부 빼돌렸다… 결국 누구의 손에?

▲청담동 스캔들 116회(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화면 캡처)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이 김혜선의 뒤통수를 쳤다.

3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6회에서는 복희(김혜선 분)를 당황하게 만든 뒤 이중장부를 몰래 빼내는 재니(임성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니는 복희에게 전화를 걸어 검찰이 집과 회사에 들이닥칠 것이라고 보고했다. 재니의 말에 놀란 복희는 “확실해?”라고 물었고, 재니는 다급하다는 듯 “얼른 이중장부 치워라”고 다그쳤다.

재니와 전화를 끊자마자 복희는 이중장부를 지키기 위해 집으로 달려갔다. 그 시각 재니 역시 복희의 집에 도착, 검찰이 집 근처에 거의 다 왔다고 복희를 보챘다.

당황한 복희는 이중장부를 꺼내 재니의 손에 쥐어 주면서 “최 전무한테 가져다 줘라”라고 지시했다. 재니는 알겠다고 대답한 뒤 현수(최정윤 분)를 만나 이중장부를 넘겼다.

앞서 재니는 자신의 남편인 경호(김정운 분)를 죽게 만든 복희에게 앙심을 품고, 복희와 대복상사를 무너뜨리겠노라 다짐했다. 복희의 비서가 된 것도 복희에 복수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았다.

재니의 도움으로 대복상사의 이중장부를 손에 얻게 된 현수가 앞으로 어떻게 복희에 복수를 할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담동 스캔들 116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스캔들 116회,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청담동 스캔들 116회, 김혜선 씨 아직도 악역 연기가 어색해요”, “청담동 스캔들 116회, 복수 빨리 해버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담동 스캔들 116회 임성언, 김혜선 몰래 이중장부 빼돌렸다… 결국 누구의 손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02,000
    • +1.17%
    • 이더리움
    • 3,579,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460,800
    • -0.88%
    • 리플
    • 732
    • -1.08%
    • 솔라나
    • 217,500
    • +7.3%
    • 에이다
    • 476
    • -0.21%
    • 이오스
    • 655
    • -2.24%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00
    • -0.55%
    • 체인링크
    • 14,800
    • +2.35%
    • 샌드박스
    • 355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