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34회는 전국 기준 19.8%(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3회 방송분이 기록한 19.6%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아름(신소율)과 필립(양진우)가 한판석(정동환)의 집을 찾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필립은 자신과 아름 때문에 판석이 장관후보자 청문회에서 곤욕을 치른 것에 대해 책임지겠다고 말하며 사죄했다. 판석은 필립을 따로 불러 "아름과 자신의 딸을 책임지라"고 말했고, 필립은 "당연히 그럴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달콤한 비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비밀' 시청률, 신소율 양진우 어떻게 되나" "'달콤한 비밀' 시청률, 20%육박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