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맥컬리 컬킨 재산'
크리스마스 시즌 단골 안방 영화 '나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 역을 맡았던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나홀로 집에' 출연 당시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맥컬리 컬킨은 현재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중이다.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술에 취한 듯 동료에게 부축을 받으며 끌려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맥컬리 컬킨은 1991년 개봉한 '나홀로 집에'에 출연해 일약 스타로 떠올랐지만 이후 출연한 영화들에게 잇달아 흥행에 실패하고 가족과도 불화를 겪으며 슬럼프에 빠졌다. 맥컬리 컬킨은 '나홀로 집에' 1편과 2편을 비롯해 '마이걸' '리치리치' 등 6개의 작품에 출연하며 당시 약 2700만 달러(약 298억원)의 수입을 올린 바 있다.
결혼 생활도 순탄치는 않았다. 18세의 나이에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지만 2년 뒤 결별했고 2004년 밀라 쿠니스와 결혼했지만 역시 2011년 결별했다. 두 배우와의 결혼과 파경을 겪은 그는 2011년 결별 이후 약물중독설까지 제기되며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다. 맥컬리 컬킨은 현재 피자 언더그라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의 재산에 대해 접한 네티즌은 "맥컬리 컬킨 재산, 어쨌든 300억이면 적은 돈이 아니네" "맥컬리 컬킨 재산, 어린 나이에 큰 돈을 벌어서 그런가" "맥컬리 컬킨 재산, 평생 벌어도 못 벌 돈을 10대에 벌었네" "맥컬리 컬킨 재산, 이혼도 두 번이나 했구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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