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단골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근황, 술 마시고 '질질'? "참 귀여웠는데…"

입력 2014-12-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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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근황, 술 마시고 '질질'? "참 귀여웠는데…"

(피자 언더그라운드 페이스북 캡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화 '나홀로 집에'의 케빈, 맥컬리 컬킨(34)의 근황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맥컬린 컬킨이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린 컬킨은 쓰러져 지친 모습이다. 같은 팀 멤버에게 부축해 실려 나가고 있다. 마치 술에 취해 어디론가 끌려가는 것 처럼 보인다.

맥컬리 컬킨은 1991년 '나홀로 집에' 개봉과 동시에 꼬마 스타로 등극했지만 이후 잇단 영화 실패와 가족과의 불화로 슬럼프에 빠졌다.

지난 2011년엔 할리우드 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여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한편 맥컬린 컬킨이 출연했던 '나홀로 집에'는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25일 오전 9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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