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애마 벤츠 'G클래스'는 어떤 차? 1억 4800만원+디젤엔진에 고성능 'G바겐'

▲사진=뉴시스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에 포착된 자동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박한별과 정은우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처음 만났다. 특별한 스킨십은 없었지만, 연상연하 커플 아우라를 뽐내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의 데이트에 함께 등장한 것은 박한별의 애마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의 플래그십 SUV 'G클래스'였다.

'G클래스'는 G바겐으로도 불린다. 박한별은 투박하게 각진 모양을 한 흰 'G클래스'를 타고 정은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G클래스'는 1930~40년대 독일군이 사용하는 야전전술차량으로 1979년 벤츠가 개발하기 시작했다.

국내에는 2012년 출시, 3000CC V형 6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된 'G350 블루텍'과 5500CC V8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고성능 모델 'G63 AMG' 두 종류가 있다.

박한별의 애마는 'G350 블루텍'으로 가격은 1억4800만원으로 알려졌다.

박한별 정은우 열애 'G클래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정은우 열애 'G클래스', 억소리나네" "박한별 정은우 열애 'G클래스', 세븐은 어떻게 된거지" "박한별 정은우 열애 'G클래스', G바겐 어떤차인지 궁금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