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신소율이 아버지 혼외자 파문으로 괴로워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달콤한 비밀' 30회에서는 혼외자 파문으로 판석(정동환)이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름(신소율)은 아버지 판석의 희생에 필립(양진우)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한다. 아름은 "내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그럴 수 있냐"고 묻게 된다. 또 성운은 아름을 보는 것조차 힘들하며 거짓말을 했다는 배신감에 휩싸인다.
한편 천회장과 수아는 K패션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겨 아름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리를 한다.
이수아(황인영)은 "우리는 이제 한아름이 나가는것만 지켜보면 되겠다"고 말한다. 이에 고윤이(이민지)는 "그렇다고 성운의 마음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라고 하자 이수아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게 돼있다"고 한다.
'달콤한 비밀' 30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비밀' 30회 예고, 신소율 어쩌면 좋아" "'달콤한 비밀' 30회 예고, 혼외자파문 어떻게 되나" "'달콤한 비밀' 30회 예고, 오늘도 본방사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