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에 호칭 변화 “우리 범수씨→우리 신랑” 핑크빛

입력 2014-12-17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님과 함께 안문숙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사진=JTBC '님과 함께' 화면 캡처)

님과 함께 안문숙이 김범수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안문숙 김범수 커플이 지상렬 박준금 부부, 이상민 사유리 부부와 함께 일본 훗카이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여행에 앞서 미리 훗카이도 유명 관광지 식당까지 예약해 놓으며 꽃중년의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하지만 지상렬은 그런 김범수의 자상함과 부드러움에 질투하며 구박하기 시작했다. 이에 지상렬의 아내인 박준금까지 가세하며 김범수에 시비를 걸었고, 김범수는 둘의 구박에 의기소침해졌다.

그러던 중 김범수는 관광지를 소개하며 “이런 말하면 또 욕먹겠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도 운하잖아”라고 소심하게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박준금이 “또 시작이야”라고 짜증을 냈고, 지상렬도 가세해 “에이. 마더 파더”라고 말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안문숙은 “둘다 왜 내 신랑한테 마더 파더라고 하냐”며 “아 맞다. 내 신랑은 아니지. 하도 사유리가 ‘신랑, 신랑’ 하니깐 내 입에도 뱄잖아”라고 부끄러워했다. 앞서 안문숙 김범수 커플은 다른 부부와는 달리 서로를 ‘우리 범수씨’ ‘우리 문숙씨’라 불러왔다.

님과 함께 안문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님과 함께 안문숙, 은근히 귀여우신 면이 있다”,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님 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님과 함께 안문숙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30,000
    • +2.15%
    • 이더리움
    • 4,125,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1.74%
    • 리플
    • 771
    • +1.31%
    • 솔라나
    • 276,800
    • +3.13%
    • 에이다
    • 617
    • +13.42%
    • 이오스
    • 660
    • +3.29%
    • 트론
    • 225
    • +1.81%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200
    • +2.74%
    • 체인링크
    • 19,070
    • +10.81%
    • 샌드박스
    • 370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