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과거 남편과 야구장 응원 포착 ‘다정한 잉꼬부부의 모습’

▲SBS

배우 한채영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채영이 남편과 야구장 데이트를 했던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한채영은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한채영이 남편과 야구장을 방문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한채영은 2011년 4월 남편 최동준 씨와 함께 서울 잠실 야구장을 찾았다. 당시 한채영은 편안한 복장을 입고 경기장에 찾아 남편과 다정한 모습이 경기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한채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야구장 데이트에 대해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야구를 보기 위해 야구장에 갔던 것이다”라며 “TV에 우리의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줄 몰랐다”고 말한 바 있다.

한채영 남편과 야구장 데이트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한채영 남편과 야구장 데이트 멋지다”, “한채영 한채영 남편 야구를 좋아하는 듯”, “한채영 야구장에서도 여신미모네”, “한채영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