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2회 예고 속 지창욱, 박민영 모습보니…심장이 '쫄깃쫄깃'

입력 2014-12-09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2TV홈페이지 캡쳐 )

'힐러'2회에서는 캐릭터 소개에 집중했던 1회보다 박진감 넘치는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힐러가 살해용의자로 지목되는 내용이 예고편에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2회에서 김문호(유지태 분)로부터 2차 의뢰를 받은 서정후(지창욱 분)은 채영신(박민영 분)의 정보를 얻기 위해 그녀를 따라붙는다. 영신을 뒤따라 버스를 탄 후 뒷좌석에 앉아 그녀를 밀착감시한다. 영신의 가방을 목적으로 삼은 정후는 영신의 가방을 살피다가 영신으로부터 가방을 훔친 범인으로 몰렸다.

정후는 영신을 밀착감시하던 중 지하철에서 접촉했던 고객이 사체로 발견된다. 힐러가 살해용의자로 지목되고, 민자는 정후에게 철수하라고 경고한다.

김문호는 형인 김문식으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지만 이를 거절하며 "사건 하나 처리 할게 있다"며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날 드라마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지창욱의 변신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지창욱은 더벅버리에 뿔테안경부터 최신 웨어러블을 장착한 심부름꾼 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00,000
    • +3.89%
    • 이더리움
    • 3,176,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6.23%
    • 리플
    • 727
    • +1.96%
    • 솔라나
    • 180,300
    • +3.21%
    • 에이다
    • 467
    • +1.52%
    • 이오스
    • 658
    • +3.95%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6
    • +4.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4.42%
    • 체인링크
    • 14,290
    • +2.36%
    • 샌드박스
    • 347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