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에 음식 배달 어플 ‘배달의 민족’의 김봉진 대표가 출연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달의 민족’ CEO 김봉진 대표가 출연해 청년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봉진은 “39살로 청년 사업가 표창을 받았다. 배달 앱을 통해 상을 받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광고에 출연한 류승룡이 우리회사를 창업한 줄 안다”고 소개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그는 “우리 앱의 경우 다른 소비자의 평가 조회가 가능하며 통합 마일리지 시스템으로 업종 상관없이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다”며 자신이 개발한 어플의 기능을 소개했다.
‘배달의 민족’ 어플은 배우 류승룡이 재미있고 독특한 콘셉트로 광고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힐링캠프’ 김봉진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김봉진 정말 홍석천 닮은 듯”, “‘힐링캠프’ 김봉진 이분이 ‘배달의 민족’ 대표시구나”, “‘힐링캠프’ 김봉진 청년 사업가 표창도 받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