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힐러’ 유지태, 정의감 넘치는 기자로 첫 등장 “너무 늦게 와 죄송합니다”

입력 2014-12-08 2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힐러’ 유지태가 정의로운 기자로 첫 등장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배우 유지태가 유명기자 김문호 역으로 노조파업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연기를 펼쳤다.

이날 김문호는 분신을 한 희생자의 병원으로 향했고, 김문호를 만난 분신자의 아내는 “남편이 말을 하지 못한다. 모두 화상을 당했다. 기자가 오려면 주려고 글을 적어 뒀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며 털어놨다. 이에 김문호는 분신자의 손을 꼭 잡고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며 대신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힐러’ 유지태 기자 첫 등장을 접한 네티즌은 “‘힐러’ 유지태 기자 역할하고 완전 잘 어울린다”, “‘힐러’ 유지태 세상에 이런 기자 있을까”, “‘힐러’ 유지태 더 멋있어 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632,000
    • +3.76%
    • 이더리움
    • 3,175,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6.18%
    • 리플
    • 725
    • +1.54%
    • 솔라나
    • 179,800
    • +2.74%
    • 에이다
    • 466
    • +1.3%
    • 이오스
    • 658
    • +3.95%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6
    • +4.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4.42%
    • 체인링크
    • 14,290
    • +2.58%
    • 샌드박스
    • 347
    • +5.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