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나만의 별장 갖기, 어디가 좋을까?

입력 2014-12-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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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망 우수하고 관광인프라 가까운 '애월읍' 눈길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국내 관광지 최고라 할 수 있다. 에메랄드 해안가와 웅장한 한라산, 아담한 오름 등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각양각색의 풍경에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까지 제주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만다.

얼마 전부터는 제주에서 새 삶을 꾸린 '소길댁' 이효리가 화제를 모으면서 제주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기를 꿈꾸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제주도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시행된 후 중국인 취득한 토지면적이 300배 이상 급증, 수요가 계속 이어지는 만큼 주거지로서 제주도의 가치는 앞으로도 오를 전망이다.

애월읍은 제주도에서 인기 있는 거주지 중 하나로 중문(서귀포 시)의 중심지역이라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제주도로 이사를 가거나, 별장을 가질 계획이라면 애월읍 분양 정보를 눈 여겨 보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애월읍 소길리 786-1번지에 위치한 하이퀄리티 별장형 빌라 '소길메디치(www.sogilmedici.com)'가 눈길을 끈다. 기존마을에 인접해있어 안정적인 생활환경이 가능하며, 제주국제공항까지 20~25분이면 갈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제주 곳곳을 잇는 1136도로와 가까워 제주 전 지역과 30분대로 통하는 편리성에 유명 연예인들도 주변에 별장을 보유할 정도로 괜찮은 주거지로 정평이 나있다.

단지는 총 6세대로, 동간 거리가 넓고 세대마다 텃밭, 주차장, 야외정원을 보유하고 있어 바비큐파티 도 열 수 있다. 총 면적 130.75㎡ 중 1층은 94.12㎡, 2층 36.63㎡의 복층구조며 동마다 한라산과 바다가 보이는 우수한 조망권, 개인정원과 카페테리아로 이용 가능한 1, 2층 테라스가 특징이다.

여가생활과 레저에 최적화된 별장형 빌라답게 곽지괴물해변, 애월해안도로 등 바다까지 1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제주기생화산 역시 가깝다. 제주경마공원, 제주공룡랜드, 프시케월드, 테디베어박물관 등 중문 인근의 풍부한 레저인프라도 장점이다.

소길메디치 관계자는 "은퇴 후 제주에서 전원생활을 계획하거나 기업 워크샵 등 직원을 위한 별장,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별장을 찾는다면 소길메디치가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급 별장 형 빌라 제주 소길메디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ogilmedici.com) 및 전화 (064)721-9603~4)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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