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소울샵과 대체 무슨 일이…“1년 4개월 동안 방송활동 전무”

입력 2014-12-02 17:51 수정 2014-12-02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길건(사진=뉴시스)
가수 길건이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해지를 두고 내용증명을 주고받은 가운데, "힘들고 억울했던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길건은 2일 "힘들고 억울했던 시간"이라고 언급하면서 소울샵과 길건의 전속계약 기간인 1년 4개월 동안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길건은 이날 지인을 통해 "현재 소울샵에서 먼저 보낸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을 발송한 상태"라면서 "그 이상의 내용이 진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소울샵으로 인해 힘들고 억울했던 부분이 적지 않았던 만큼, 소울샵 측의 이후 행동에 따라 법과 양심 앞에 진실된 내용을 말씀드릴 것"이라면서 "힘들고 억울한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의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몇몇 관계자에 따르면 길건은 지난해 소울샵과 계약한 후 1년 4개월 동안 앨범 발매는 물론, 방송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길건은 새 앨범을 발표하길 기다렸지만 결과가 없어서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길건-소울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건-소울샵, 소율샵 메건리랑 분쟁 있지 않았나?", "길건-소울샵, 소율샵 분쟁이 많네", "길건-소울샵, 어쩐지 요새 안 보인다 했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07,000
    • -1.27%
    • 이더리움
    • 3,635,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498,900
    • -2.84%
    • 리플
    • 746
    • -0.93%
    • 솔라나
    • 230,800
    • -0.47%
    • 에이다
    • 502
    • -0.2%
    • 이오스
    • 676
    • -1.74%
    • 트론
    • 218
    • +2.35%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400
    • -3.23%
    • 체인링크
    • 16,410
    • +0.98%
    • 샌드박스
    • 381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